집에 카메라 들어본 기억이 별로 없네요    글쓴이:피터 , Hit : 959

예전에는 DSLR 가방 까지 사서 렌즈 몇개 바꿔가면서 찍고다니다가 미러리스로 바꿔서 가볍게 들고다니다가 지금은 그냥 폰으로만 일상 기록합니다 예전 찍은 사진들 보면 다시 사진기 들고 나가야 할텐데.... 이젠 그 떄 함꼐 다녔던 동료들도 안보이고 카페도 다 죽어있고 카페에 올라오는건 성인물 광고들만... 어제 정리하다보니 베란다 한구석에서 삼각대까지 나오네요

피터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220 친절도:258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500 친절도:25482   03-23 08:41 필름까지 합하면 집에 SLR (일안리플렉스) 카메라가 10대는 됩니다... 고대로 썩고 있어요. 스르륵에 다시 가보세요. 한강변 걷다 보면 가끔 삼각대에 카메라 걸치고 풍경 찍는분 계신데, 머리가 희끗희끗하신 분들만... ㅡ.ㅡ;

roggy 정보력:27180 친절도:26926   03-23 08:54 모바일- 내 카메라도 꺼내본 지 족히 20년은 되었을듯 합니다.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3-23 09:18 아 옛날이여 소리가 나오죠 하지만 사진은 역시 사진기로 담아야 재대로 된 ㅎㅎ 폰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결과물은 그렇죠 ㅎㅎ

San Jose 정보력:5600 친절도:9825   03-23 15:13 작년까지 제주도 올레길 걸으면서는 좀 찍었는데.... 서울로 오면서.... 카메라 들고 나간적이 없네요. 1년 이상 찍었더니.... 처음 찍었던 사진보다.... 나중에 찍은 사진이 확실히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