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삼겹살 풍경    글쓴이:제이제이 , Hit : 2117

삼겹살은 언제나 진리!!! ㅋ   추천:카이샤잉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제이제이 스키와 볼링과 게임 영화, 윈드서핑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나무그늘1 정보력:3460 친절도:8248   03-22 11:03 모바일- ㅋㅋㅋ 얇게 썬 삼겹살을 호일에 굽고 후추뿌린 소금에 찍어먹던 시절이네요!

과객 정보력:940 친절도:998   03-22 11:03 지금 보니 놀라운 모습이 많군요 소고기 가겨과 돼지고기 가격차이도 그렇고, 도로 옆 인도에서 불판 벌이는 것도 ㅎ 다 살면서 지나 온 모습인데, 놀랍게 느껴지는 ㅎ 추천:투데이

스프루스 정보력:2330 친절도:4911   03-22 11:06 수출하고 남아서 싸게 먹을수 있던 삽겹살이 이젠 젤 비싼 부위가

오늘 정보력:7140 친절도:7395   03-22 11:12 삼겹살 2천원, 한우등심 3천원....와... 근데 요즘은 왜? 추천:kspark

몽쉘 정보력:21460 친절도:10957   03-22 11:12 저렴하다고 써 있지만 갈비탕 보다 비쌌네요.

가을타타타 정보력:68780 친절도:15696   03-22 11:13 냉동 대패삼겹살 먹고싶네요

나두룩스 정보력:10620 친절도:18249   03-22 11:18 80년대에 도봉산에서 밥 해먹고 고기 구워 먹었던 기억이....ㅎㅎ

즐스 정보력:2410 친절도:8709   03-22 11:21 중학생 즈음에 지금의 분당 이매동 부근으로 갈매기살 먹으로 자주 갔었죠, 갈매기살 먹다가 질리면 삼겹살로 체인지. 형제가 각 5인분씩 처치.

spinbird 정보력:2110 친절도:2247   03-22 11:26 국민학교 다닐때 아버님께서 1300원 주면 한근(반근?) 받아와서 집에서 후라이팬에 꿔 먹었던게 기억나네요. 아버님은 약주 한잔 하시고... 주무실때 아버지 옆에서 같이 자고 그랬는데..... 아빠 보고 싶어요.... ㅠㅠ 추천:카이샤잉 추천:행인3

엔진뽕스 정보력:8820 친절도:15069   03-22 11:26 진짜 예전엔 저렇게 공원이나 길가에서도 삼겹살 많이 구워 먹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상상도 못 할 풍경이네요 ㅋㅋㅋ

sticker 정보력:5650 친절도:48674   03-22 11:41 난 왜 어릴때부터 삼겹살이 싫었을까? 지금도 싫지만...... 그 구울때나는 냄새만 맡아도 오바이트함......... @.,@;;

바로시머 정보력:410 친절도:450   03-22 11:53 저 시절엔 냉동 삼겹살이랑 생삼겹 구분없이 냉동만 먹었던 것 같습니다.

카이샤잉 정보력:1380 친절도:2650   03-22 11:57 카이샤잉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주원아빠 정보력:1700 친절도:9669   03-22 12:56 모바일- 삼겹살 사진들이 요즘먹는 삼겹살관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나무 정보력:770 친절도:2072   03-22 13:05 어머니가 돼지고기를 못드셔서 중학생 되서야 처음 돼지고기를 먹었어요. 그것도 고추장양념된 돼지고기...ㅠㅠ

Wittgenstein 정보력:10820 친절도:9537   03-22 13:14 어릴적 부모님과 공원에 가서 고기구워 먹고 놀던때가 딱 저쯤인가 싶네요 ㅎㅎ

딸바보님 정보력:1360 친절도:8299   03-22 14:18 모바일- 아버지가 돼지 고기를 안좋아하셔서 소고기만 먹었는데, 옛날 가격은 모르겠고, 요즘 가격은 비싸서 저는 돼지 고기 먹어요 ㅜㅜ

야한전설 정보력:1640 친절도:2374   03-22 15:15 물놀이 가서 쓰레트에 호일 깔고 번개탄에 물가 근처에서 숱하게 구워먹고 그랬더랬죠. 집 근처 가까운 개울만 가도 그랬고 뭐 세차도 종종 하고 그랬습니다. 점차 더러워지고 그랬는데 전 그때가 그립네요.

승태아빠 정보력:860 친절도:482   03-22 16:29 삼겹살 좋죠. 저때나 지금이나.

제자 정보력:300 친절도:590   03-22 16:46 모바일- 옛날엔 삼겹살이라 안하고 소금구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삼겹살이라고 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