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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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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긴 오나 봅니다. 항상 환절기 때는 감기로 심하게 고생을 하곤 하는데 작년엔 의외로 감기 안걸리고 잘 넘어 간 듯 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손 잘 씻고 마스크 쓰고 다녀서 그런 듯.. 그동안 나름 손 잘 씻고 청결하게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작년은 더 조심히 잘 씻다 보니.. 감기 안걸리고 넘어가는 거 봐서 그 동안 나의 손 씻는 방식이나 시기.. 뭐 그런게 문제가 있긴 했나 봅니다. 지난 주말 집안일에 이것저것 좀 해서 그런가 오늘은 영~~ 몸살기운이 있기도 하고.. 암튼 코로나19에 대한 마음자세가 좀 낮아 졌나.. 또 아프려고 하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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