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가 더운데 오늘도 또 전기장판을-m    글쓴이:가을타타타 , Hit : 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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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다가 너무 더워서 깼습니다. 어머님 방에 살포시 가봤는데..주무시고 계시네요. 노모 얼굴보구 다시 제 방으로 들어와서 한참을 또 생각을 합니다. 더운데 왜 전기장판을 자는사이 틀으셨을까... 그냥 웃으면서 전기를 다시 끄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 내일 저녁에는 꼭 엄마 좋아하시는 메밀국수가게 무슨일이 있더라도 모시고 가야겠어요. 추천:투데이 추천:하늘둥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아빠직업은 마법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니바

가을타타타 당근계의 신이 되고 싶은 타타타 ㅋㅋ 정보력:66110 친절도:15365

SeeKeeR 정보력:9340 친절도:6898   03-20 02:22 아직 젊으신가봐요 저는 가끔 덥혀줘야 하더군요 전기장판 조아 요

AGASHA 정보력:1990 친절도:3762   03-20 02:30 아드님 사랑이 넘치셔요

param 정보력:1270 친절도:3805   03-20 05:38 모바일- 정말 엄니일까요? 항아리 안에서.. 우렁이가 ^^

마징가~~z 정보력:56320 친절도:26886   03-20 06:38 저도 아직은 전기장판을 켜 놓고 주무십니다.

엘피스 정보력:740 친절도:1489   03-20 07:49 저도 몇년 전까지는 전기장판을 켜면 더워서 싫었는데 2-3년 전부터 친해지더군요. 아파트라 겨울에도 실내온도가 23도 정도 유지가 되니 그리 추운 것은 아닌데 이불을 덮으면 덥고 안 덮으면 싸늘하고.. 전기장판을 저온으로 켜 놓고 자면 이불 안 덮어도 싸늘하지 않게 잘 잡니다.

하늘둥이 정보력:7130 친절도:11577   03-20 08:57 하늘둥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투빠 정보력:610 친절도:850   03-20 09:35 노인과 젊은이는 체감온도가 다릅니다. 혈액순환이 안 좋으면 온도가 좀 내려가도 삭신이 아픕니다. 그래서 새벽을 대비하는 거죠. 추천:vendetta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3-20 10:09 제이제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빠직업은 마법사 정보력:1090 친절도:1212   03-20 11:37 아빠직업은 마법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버미아빠 정보력:42420 친절도:37317   03-20 11:57 어머님은 아직 추우신단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