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전등 전쟁시에는 도덕적, 윤리적 관념들이 쉽게 무너지죠.
지금도 총칼이 난무하지 않을 뿐 거의 전쟁상태로 보이네요.
결국 한탕주의, 사기 등등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사회는 갈수록 혼탁해지고 가진자는 더 가지려하고
기득권자는 더욱 기득권을 공고히하고 유지하려하고
힘없고 돈없는 서민들은 더욱 나락으로 떨어지고
어중간한 계층들은 위로 가느냐 아래로 내려가느냐의 갈림길에서 고민과 방황하느라 주변을 볼 여유가 없고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그동안 쌓여왔던 각종 문제들이 드러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려는 노력들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대변혁과 변화로 가는 변곡점이 형성되는 시기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