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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도리순님께 나눔 받은 메인보드 입니다..



나눔 받고서, 필요한 부품들 조달해서 조립을 시작했는데..



메인보드에서 CPU 에러가 계속 발생..



그 내용을 투피에 올렸던 기억은 있는데, 찾질 못하겠네요..



무튼..



DIY 카페에 수리에 관해 문의를 했더니 CPU에 그래픽코어가 없어서 그런것이란 내용을 확인하고..



딸님 PC에서 그래픽카드를 가져다 꼽았더니 CMOS 진입이 되네요..



무선랜이 고장 났다는 말은 듣고서 가져왔지만, 온보드 랜의 특성상 무선이나 유선 둘중에 하나만 죽는 경우는 드물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 PCI 랜카드는 구입을 해놨었고요..



PCI에 랜카드 꼽고, 사용하면 되겠다는 생각이었는데, CPU에 그래픽코어가 없는 상황이 되버리니 난감해 졌습니다..



온보드에 HDMI가 2포트라서 좋았는데..



그래픽 카드가 없으면 안되니 랜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메인보드 A/S를 받으면 안될까 싶어서 도리안님께 물어보니 직구품이라고 하셔서 물 건너 갔고요..



그래서 투피의 전문가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소요되는 금액은 전혀 모릅니다..





1. 사설 수리점에서 메인보드 수리를 받고 그래픽카드를 적당한거 중고로 구입을 한다..



2. 그래픽코어가 들어간 CPU를 구입 한다..



3. 그래픽카드 중고로 적당한거 구입하고 USB 이더넷카드를 구입한다..





어떤게 금전적 부담이 적고, 효율적일지 조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