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식투자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종목 연구나 실시간 대응 같은건 별로 관심도 없고 주식을 이용한 재테크에도 크게 신경 쓰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물론 자산이 많아 여유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구요.
미니스탁 사용은 한투 금융상품권으로 카드 실적이나 채울까 하다가 그냥 인출하기도 그렇고 해서 작년 말부터 조금씩 미니스탁에서 사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미니 스탁의 단점도 많이 있기 때문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별로 관심이 없으시겠만요.
수수료, 실시간 대응도 안되고, etf투자도 안됨, 일부 종목은 투자 불가 등....
그런데 반대 의미로 가장 큰 장점은 실시간 대응이 안되니까 한 밤중에 미국 주가를 보려고 수면이 방해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약 3개월간 투자 실적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제 나름 투자 방향은 당장 사용하지 않는 작은 돈으로, 코로나가 끝나면 올라갈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등으로 시작했고, 시장이 좋아서 그런지 1월까지 본전 수준으로 유지하다 전체적으로 5% 수익으로 올라왔습니다.
현재는 용돈이 생길때마다 조금씩 집어 넣고 마음 내키는대로 사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한번에 몇만원 수준이라서요.
여기에 주식 투자에 고수인분들에 비하면 부끄럽지만 이런 방식도 있다는 의미에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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