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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워치 GT 클래식이 8만원대에 팔리길래 사봤습니다. 처음 사용한 스마트워치가 모토360 이었고, 듣보잡 밴드 하나, 얼마전까지 어메이즈 핏빕을 사용했습니다. 어메지즈 핏빕은 사용한지 꽤 되었지만, 아직도 배터리가 20일~25일 정도는 거뜬히 유지됩니다. 화웨이 워치는 배터리 사용시간이 2주 정도 된다고 광고하던데, 3일 사용해보니까 심박체크까지 켜져서 그런지.. 아래 사진이 금요일 오전부터 지금까지 사용한 배터리 상태입니다. (70~80 사이네요) 잘해야 10일 정도 될거 같습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되면서 AOD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그 기능은 off 하였습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3~4번 하는데,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가장 큰 단점은 알람을 각각 지정할 수 없습니다. 푸쉬 알람을 받던지 말던지 둘중 하나입니다. 아이폰만 그렇고, 안드로이드는 앱별로 지정 가능합니다. 알람도 어떤 건 오고, 어떤건 안오는 거 같습니다. 앱 리뷰를 보면 아이폰 앱에 별로 신경을 안 쓰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워치 페이스가 시계에 내장된 것만 가능한거 같습니다. 장점은 디자인..원래 가격이 245,000원이었는데, 그 정도 퀄리티는 되는 거 같네요 어메이즈핏빕이 너무 장난감 같아서, 재고 떨이 하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추천:모몽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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