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구조를 스마트하게 컨설팅 해준다는 모 회사의 컨설팅을 받았는데. 그때 온 3명이 차이나19 바이러스 양성이 나와서 바로 보건소에서 연락받고 자가격리 당했네요.
회사 전체가 검사를 받았는데 모두 음성이 나와서 근무가능한데. 친구는 그 사람들과 15분간 회의를 했기 때문에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답니다.
그 위원 3명이랑 다른 2명까지 총 5명이 구미의 차병원이나는 곳에서 차이나19 검사를 했는데. 수치가 경계선에서 애매하게 나온 걸 안전을 위해서 양성으로 결정 했다고 하더군요.
친구가 회사 대표인데 격리. 계열사 다른 대표도 격리. 모회사가 연 600억 정도 하는데 거기에서도 컨설팅 위원과 밀접접촉한 사람들은 격리. 그래서 그 컨설팅 위원 3명과 관련되서 50명 격리
그런데...
그 컨설팅 위원3명과 같이 1차 검사한 2명 포함 총 5명은. 다른 병원에서의 2차 검사와 보건소에서 나와서 직접 검사한 결과가 음성이라서 격리 해제..... ?? 하지만 만났던 사람들은 2주 격리
친구가 항의하니까. 그 5명이 불과 이틀 만에 코로나가 나았을 수 있다. 그래서 차병원에 다시 항의 하니까.. 자신들은 오진이 아니다. 자신들이 치료 했다. 그 치료방법은.... 링겔 1번
친구놈 열받아서 그럼 그 5명 항체검사 해봐라. 걸렸다 나았으면 항체가 있을 것 아니냐. 항체가 없다면 처음 너희들이 시료채취할 때 문제로 인해 오진이 생긴 것 아니냐. 지금 5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일도 못하고 있는데 이건 말도 안된다.
지금 감금당한 경산시. 컨설팅 직원을 양성이라고 한 구미시. 보건소. 차병원이 공무원 신공을 발휘해 서로 전화돌리기 하고 있네요. 담당자가 오면 연락주겠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전화하면... 퇴근횄는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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