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쯤 델이나 hp가 전화 a/s응대로 조선족 쓰기 시작할때 느낌이 나네요.



간단한 내용인데 똑같은 질문 또하고 또하고

읽어보라고 해도 다른 소리하고..



예를 들면 질문을 두 가지 했는데



1. 주문이 진행되지 않고

"코비드19로 배송이 안 될 수 있으니 판매자에게 확인하라"는

메세지가 떠서 질문들을 쓰려고 하면 "구매를 해야 질문글을 쓸 수 있다"

는 메세지가 나와서 질문이 불가능 하다.



2. 지불방법 갱신하라는 메세지도 계속 뜬다고 질문하는데..



1번 질문은 그냥 씹어버리고 확인하겠다더니 "은행문제"라고 응대..

그래서 같은 카드로 주문했고 주문번호 두 개 중에 하나만 문제가 생기고

갱신해도 무한반복으로 계속 갱신하라고 뜬다고 해도

그냥 은행문제다... 반복.



1번은 무슨 문제냐고 여러차례 물어보니 그제야 "전화 번호 알려달라.."

여기까지 오는데 대략 10여분..



번거로워져서 그냥 취소하고 "주문취소했다 고맙다"라고 했더니

조금 있다가 "셀러에게 언제 질문했냐?" ㅡㅡ;

셀러에게 질문글을 쓰려면 구매를 해야 쓸 수 있다는 메세지가 나와서 질문할 수도 없다는..건 또 까먹은듯..



그냥 수고했다고 하고 채팅창 닫았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