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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만 열심히 하는 회원입니다. 그래도 간혹 글도 올리고, 공감, 관심가는 부분은 댓글도 달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러던 중 지지난주 가지말라는 스키장갔다가 어깨뼈 뽀사져서 꼴이 말이 아닙니다. 생전 처음으로 수술(포경 빼고)도 해봤네요. 서론은 여기서 접고... 예전에 프로그램 만들면서 숫자 정보를 짧게 하기 위하여 32진수 만들어 쓰다가 더 줄여보자해서 62진수 만들어 지금까지 써왔습니다. 최근 62진수보다는 특수문자 두개 더 넣어 64진수 만들어 쓰면 더 좋지 않을까하여 가물가물한 코드를 다시 뜯어 고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수문자를 뭘 쓰면 좋을까 싶어 인터넷 뒤적거리다 보니 헉, 저만 64진수 쓰는게 아니었네요. 뭐 당연하겠지만... 64진수 관련 정보도 많이 나오네요. 가물가물하지만, 예전에 들은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 내가 생각한 것이, 이미 지구인의 몇%가 생각했고 그중 몇 %는 이미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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