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사설 렉카가 차량을 계약된 정비소로 입고 시 수리금액의 일부를 받습니다.
정비소마다, 렉카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25%로 보시면 됩니다.
렉카가 현장에서 불러주는 렌트카 또한 렌트비의 일부를 받습니다.
1일당 소형차 1만원, 중형차 2만원, 대형차 3만원의 정액제도 있지만, 렌트비의 20% 혹은 그 이상을 받기도 합니다.
이런 계약이 있기 때문에 사설 렉카에 끌려간 차는 수리도 엉망으로 진행됩니다.
보험사 견인차도 자신들 아는 곳이라고 입고 시키면 리베이트 챙겨요..
그래서 꼭 자신이 아는 곳으로 지정을 해야 합니다..
사설 견인차는 절대로 차에 못걸게 해야 합니다..
일단 걸면 돈 주기 전에는 절대 못빼요..
경찰이 와도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흔한 수법중에 하나가..
한명이 와서 차주랑 대화를 하고, 그 사이에 다른 견인차가 걸어 버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