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은 오늘도...    글쓴이:제이제이 , Hit : 1157

ㅎㅎㅎ 이건 그냥 알바의 센스 미스... 이래서 경험이 중요하죠! ㅋ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제이제이 스키와 볼링과 게임 영화, 윈드서핑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꾸쟁 정보력:3470 친절도:10689   01-25 14:02 저런 사람이 있으니, 조만간 인공지능이 세계를 지배할 거란 얘기가 나오는것임... 사람이 얼마나 만만할까...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1-25 14:37 그 알바나 사장이나 참 ㅎㅎ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1-25 14:39 vendett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1-25 14:49 과거 폰파리때.. 손님중 아주 꼴통 아줌마가 하나 있었음.. 툭하면 요금 밀려서 폰 정지 되던.. 요금은 어찌나 많이 쓰던지.. 한달치가 10만원이 넘음.. 폰은 써야 겠고.. 그러다 수신 정지까지 걸리면 부분 수납을 하러 오시는데.. 상습이라.. 부분 수납을 해도 안풀어 주더군요.. 어머니.. 부분 수납을 해도 안풀어 진대요.. 라고 말을 했는데.. 폰을 저에게 확~! 던져 버리고 감 붙잡아서 한마디 하려 했드만 도망가더군요.. 저녁에 폰을 찾으러 옴.. 저는 열받아서 뭐라 했더니.. 눈물을 글썽 거리면서 집에 가더군요.. 폰을 안들고 감.......... 이후 그 꼴통 아줌마의 딸인지 협박 전화가 오고.. ㅋㅋ 그래 와라~!! 나중에는 SK 본사에도 클렘을 걸었더군요.. 그렇게 본사 직원과 통화 하고 상황이 이렇다 말했더니.. 무조건 우리가 잘못 했다고 지랄을 하더군요.. 결국 본사놈 새끼하고도 싸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사람들 말 안통하네~ 하고 끊드만.. 다음날.. ㅋㅋ 납풉업체 1호점 매장 과장이 찾아 옴.. (잘 아는 사이임..) 왜 그려 셨어용~~ 좋게 좋게 풀지~~ ㅋㅋㅋ 그렇게.. 손님이 던지고 간 폰 달라고 내가 대신 전해 주겠다고 폰들고 감.. ㅋㅋㅋㅋㅋㅋ 진상이 최고 많은 업종이 술집 바로 다음이 폰매장인........... 꼴통들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