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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스트로보 없이 사진을 촬영 해 왔죠 뭐 내부 스트로보를 이용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각도 조절도 안되고 무조건 앞으로 쏘고 게다가 약해서.... 사진관에만 가도 스트로보에 우산같은걸 씌워서 양쪽에 다 있잖아요~ 그냥 자연광 또는 실내 조명만 가지고 사진을 찍으니 사진이 잘 나올수가 없는거죠.... 스트로보...... 아이씨 왜이리 비싸? 그냥 불만 번쩍 해 주는 밝은 조명일 뿐인데... 하며 슬슬 공부를 시작 해 봅니다..... 그러면서 스트로보의 기능을보니.... 아쒸 이게 왜 이리 비싼지 이해가 가기 시작...... 너무 비싸서 알리를 뒤적뒤적 해 보니.... 그래도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그냥 당근에서 저처럼 무지한 자가 카메라랑 스트로보 샀다가 파는자를 노려야 할꺼 같아요..... 그게 아마도 싸게 사는 지름길이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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