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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직원들도 타성에 젖어서 고객의 입장은 하나도 생각하지 않고 자기들 메뉴얼대로 마치 공무원처럼 일하네요. S*홈쇼핑에서 지난 12월19일 *까프 기모티셔츠를 판매하길래 겨울에 운동할때 입으려고 구매했는데 12월 28일에도 배송이 되지 않아 연말이라그런가하고 배송조회하니 택배사에 접수도 되지않고 있어서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니 확인해보더니 품절이라네요. 아니 그사이에 근무일이 4일이나 있었는데 품절을 확인도 하지않고 있었다니..... 화가 났지만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고 진상을 부릴까 잠깐 생각도 해봤지만 그래봤자 실무자들만 고생하겠지 생각하고 환불해달라고 했더니 반품으로 처리하길래 그러려니 생각했더니 아침(새벽)에 택배사에서 문자가 왔네요. 반품회수하러 간다고.... 와... 진짜 사람 인내심 테스트하는건지 일을 처리할때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추적해서 고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할텐데 품절도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뭉개고 있다가 고객이 문의하니 확인하고 환불도 즉시 되는게 아니라 몇일 지연된다하더니 이제는 보내지도 않은 상품을 반품하라니. 이런 사람들 데리고 일하는 상급자가 애처럽네요. 추천:Origi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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