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을 까도 데이터를 가지고 까야 합니다.

그래서 시간 지난거 같지만, 정리해 둡니다.



정치 얘기해서 밑도 끝도 없는 댓글 달려서

지치고 짜증나서 돌아 서는것보다



재미삼아 이런글 쓰고

낚시 처럼 이상한 댓글 달린걸

재미로 삼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미로 쓴 글이

생각 있으신 분들이면 방어할

다른 논리를 제공하거나

다른걸 까도록 할수있으니 좋다고 봅니다.



괴벨스 글 보니깐

저도 예술을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괴벨스만큼 선동 잘 해보고 싶네요.

(선동도 잘해야지, 극우 유트부 처럼은 안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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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백신 빨리 들어와봐야 접종 올해 안에 다 못한다고 하니깐

어떤 분이 한국 독감 접종 겁나 빠르다고 들어온(그당시 4400백만개) 백신으로  부족하다고 한 논리를 기반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아래 글은 팩트니 깔건 없는데,

굳이 까자면 왜 의사수냐? 인데, 병원수도 좋지만, 의사수가 객관적인 지표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계산 결과를 보면 이게 영향을 크게 주는것 같지는 않군요.

그냥 대충 의료시스템 수준이 서로 비슷한 수준이구나...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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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접종률 추이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17&tblId=DT_11702_N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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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한국의 독감 예방 접종률은 2018년 40%정도 

무료 접종 기간에 많이 맞으니 보통 9월에서 11월 사이 

아기들은 4월달 까지 맞기도 하는데 보통 겨울 오기전에 맞으니깐

3개월(90일)이라고 러프하게 잡으면



그러면,, 

5,200만명 30% = 1,560만명

1,560만명 / 90일 = 17.3만명/일



보급문제 해동 문제만 없으면 2021년 안에 접종 가능할듯하네요.



한국은 백신만 일반적인 내과 소아과등에 잘 보급만 되고,

독감 예방접종으로 업무가 마비될 정도가 아니었으니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맞으러 간다면,

1년에 두번까지도 맞을수 있을듯합니다.





그냥 대충 때려보자면

미국과 영국이 좀더 노력을 한다는 전제하에

미국은 70% 접종하는데, 1년반에서 2년정도 걸릴거 같고

영국은 70% 접종하는데, 1년에서 1년 반정도 걸릴거 같습니다.

독감 예방 접좀 처럼만 하면, 

한국 다른 나라에 비해 겁나 빠르게 접종 가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