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유행은 아마도....    글쓴이:몽쉘 , Hit :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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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이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할로윈을 통해 상당수의 신체 건강한 사람들에게 무증상으로 감염이 되고  그들이 암암리에 전파를 일으킨 부분이 작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날이 추워져서라기에는 그래프가 우상향 되기 시작한 타이밍이......

몽쉘 이것 저것 다 하는 직장인입니다^^ 정보력:21470 친절도:10958

로체몬 정보력:1640 친절도:3531   12-28 13:26 할로윈때 영상보면 20대 젊은이들이 마스크도 안쓰고 이태원 곳곳을 누비고 다니더군요 인기클럽 앞에는 뺵빽한 대기줄이 200여미터 줄서있고요..ㅠㅠ 클럽안은 바이러스 배양소였을듯요. ㅎ~

무한수면 정보력:1840 친절도:4602   12-28 13:34 이런 건 미리 예방할 수도 있었는데요... 항상 아쉽습니다..

우꺄꺄 정보력:3340 친절도:10480   12-28 13:35 발정난 코끼리 보셨습니까? 우주 최강이죠 발정나면 눈에 뵈는거 없습니다. 마스크 따윈 뭐 추천:수우 추천:만사여의 추천:니익네임

피키 정보력:41560 친절도:27923   12-28 14:00 모바일- 모바일- 잡것들 코로나 돌고돌아 지들도 수명이 단축될듯..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2-28 14:16 명확한 추적 통계 자료는 없으니 해석하기 나름입니다만, 할로윈 보다는 그냥 종교(방역수칙 적극적으로 안지킴), 다단계, 요양관련 등 쪽 집단감염 사례가 뉴스에서는 확실히 많습니다. 젊은 세대가 나머지 세대 모두 감염확산 시켰다고 보기엔 개인적으로는 뉴스에서 키워드 검색해봐도 오히려 해당 시점 전후 방역강화 뉴스들이 훨씬 많습니다. 영향은 있었겠지만 주 원인이라고 딱 한정지어 단정하기에는 확진자 숫자 분포를 봐도 20대가 두세배 많은 상태도 아니고 상호 세대간 접촉점이 그리 많은 것도 아니고요. 할로윈 발 클럽 등 감염 뉴스 보다는 몇주간 부흥회 하고 휴대전화도 꺼놓고 추적 못하게 하고 한 집단감염 사례 뉴스가 훨씬 찾기 쉽습니다. https://search.daum.net/search?w=news&q=%ED%95%A0%EB%A1%9C%EC%9C%88%20%EC%BD%94%EB%A1%9C%EB%82%98 연령별 확진자 60-69 8,939 (15.72) 50-59 10,648 (18.72) 40-49 8,033 (14.12) 30-39 7,226 (12.71) 20-29 9,281 (16.32) http://ncov.mohw.go.kr/bdBoardList_Real.do 추천:웅이~(º㉦º) 추천:인간주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12-28 14:22 아이고... 안타깝군요... 다들 잡아다 가둬둘수도 없구요... ㅠㅠ

leedra(아자씨) 정보력:2830 친절도:8378   12-28 14:26 믿는 사람은 코로나 안걸려--교회발 감염 가족끼리는 괜찮아--제사나 식사모임 감염 병원근무자는 잘 하고 있어--요양병원 감염( 직원에 의한) 내가 아는 사람들은 다 조심해서 괜찮아--직장이나 등산모임 감염 ---------------------------------------------------- 결론) 마스크 벗고 있는 동안은 무조건 걸립니다.(무증상 감염자로 부터) 추천:북극곰파카

goldenball 정보력:390 친절도:735   12-28 15:04 아무도 얘기하고 있지 않지만, 저는 짐작하는 원인이 있습니다. 바로 제가 치뤘던 10/31 공인중개사 시험입니다. 전국적으로 20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아침부터 오후까지 동시에 한 교실에 20여명씩 채워놓았습니다. 제가 시험을 보았던 곳은 춥다고 환기도 안했습니다. 추천:수우

니익네임 정보력:1610 친절도:4817   12-28 18:17 저는 아침 출근길에 사무실 흡연공간에서 담배피는 사람들 보면 ... 아주 ㅠㅠ 마스크 쓰고 일하면 뭐하나요. 파티션 되어 있는 곳에서 밥 먹으면 뭐하나요. 담배 피는분들 코로나 안걸리는게 아주 이상하다고 할까요. 담배연기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죽는건지 ... 참

무한수면 정보력:1840 친절도:4602   12-28 19:55 모바일- 아.. 서울... 잘 버티다가 서울기타 233명..... 서울기타는 동부구치소 랍니다...

복합기 정보력:66670 친절도:57293   12-28 20:08 1. 종교시설 특히 그냥 예배만 본 경우보다는 소모임이나 식사를 같이하고 심지어는 같이 숙식을 하는 경우에 대량 감염 2. 직장내 감염 특히 밀폐되고 밀집한 공간에서 하루 종일 같이 생활하는 경우 예를들면 텔레마케터 등 전화응대직원 3. 의료관련기관 요양원 등 종사자가 자신의 감염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경우에는 면역력이 취약한 환자들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 4. 학교 학원 등

복합기 정보력:66670 친절도:57293   12-28 20:12 천안 병천의 경우 월드마트에서 식사를 같이한 외국인 근로자들로 인해 천안을 비롯해 충남과 충북등에 50여명의 확진자 발생... 외국인의 경우 추적이 어려울 수도 있어서 공무원이나 통반장들이 외국인만 보면 코로나 검사하라고 전파하고 있다네요...

배움가드 정보력:4880 친절도:15365   12-28 20:46 추적관찰이 언제부터가 느슨해 진것도 원인이라고 봅니다. 저도 24일날 저와 대면한 사람이 확진되었는데, 제 스스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받아 음성판정받았고, 보건소등에서는 검사했는지 물어보거나, 자가격리가 필요한지등 확인하는 사람이 없네요. 전염병에는 인권논란에도 불구하고, 초기처럼 확진장소와 시간을 공개하고 강력한 추적관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로도가 쌓인것인지, 보건소가 처음보다 열의가 식은 듯 합니다.

dhs 정보력:2540 친절도:8442   12-28 22:11 오비이락이겠습니다만 회사 동료가 수능 끝나고 많이 늘어날 거라고 하더니 정말 많이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