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이상 집합 금지!    글쓴이:dublebat , Hit : 1606

점심 먹으러 식당을 갔습니다. 5인... 5인 이상 집합금지 라서 한 테이블에 앉을 수 없다네요? 맞는 말이죠. 그러더니 4명은 이 테이블에 앉고 나머지 한 분은 저쪽 한칸 건너 테이블에 앉으시죠!~ 오~ 맞네! 잠시후,. 다른 팀이 7명 들어 옵니다. 똑같이.. 4명씩만... 응?!  그런데,. 저희 바로 옆 테이블에 4명을 앉히네요? 뭐지???? 처음에는 우리팀4명 ----  빈테이블 ----  우리팀 1명----빈테이블 다른팀이 들어오자 우리팀4명 ---- 다른팀 4명 ----우리팀 1명 ---- 다른팀 3명 뭐지?!~?   처음엔 이해가 안되다가....... 무릎을 탁! 치며~  아하~~ 5명이상 집합만 안하면 되는구나!!~~! 4명씩 거리만 떨어트리면 됨. 기가막힌데?!~~ 이거 맞는거죠?!~  ----------------------------------------------------------------------------------- 이러시면 큰일 난답니다.

dublebat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3770 친절도:19960

uniwing 정보력:6500 친절도:15020   12-24 23:22 원칙은 저거도 안돼는거죠. 추천:leedra(아자씨) 추천:배움가드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2-24 23:27 떨어져 앉아도 안됩니다. 큰 범위의 장소적 의미라서 작은 범위의 테이블 띄워 놓는게 아니라요. 1차, 2차, 3차 등등 결국 그 멤버들이 어찌되었건 장시간 계속 접촉을 하게 된다는 것이니까요. 그냥 좀 가족들과[만] 사일런 나잇, 홀리 나잇 하는 연말 되자는 거지요. "사원증 가려 빨리!"..5인 집합금지 첫날 강남·종로 가보니 https://news.v.daum.net/v/20201223140303866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 1월 3일까지 점심시간에 직장 동료 5명 이상이 모여 식사를 하는 건 방역수칙 위반이다. 같은 일행일 경우 2명, 3명으로 테이블을 나눠 앉는 것도 금지다. 다만 구내식당은 예외다. 그러나 대부분의 음식점에서는 '쪼개기 식사'가 가능하다고 답했다. 서울 역삼역 인근 한 국밥집 주인은 "5명이서 식사를 하러 오면 2인, 3인으로 테이블을 나눠 앉히면 된다"며 "일행이 아니라고 하면 어떻게 확인을 하나"라고 말했다. 애매한 기준에 자영업자들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 종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이모 씨는 "나름 통제를 하는데도 따로 앉고 계산도 따로 할 테니 그냥 들여보내달라는 손님들의 성화에 난감하다"며 "애매모호한 기준 때문에 실효성은 있어 보이진 않는다"고 말했다.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2-24 23:29 수능 국어 문해력 테스트 항목(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시오)에 이런게 차라리 많이 들어가는게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규정의 헛점을 세밀하게 파고 들어서 편법을 이용하라는 게 정답이라고 고를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2-24 23:30 현실적 단속 방법은 없으니 눈가리고 아웅으로 쪼개 앉으면 넘어가지만 확진 후 역학조사 결과 5인 이상인 경우가 조사되면 구상권등 청구된다고 했으니 뭐 사례가 조만간 뉴스로 나긴 하겠지요.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2-24 23:38 게다가 5인집합 금지 이전에 방역수칙상 원칙적으로 중간에 아예 빈 테이블로 두어야 합니다. 즉, 방역지침의 취지상으로는 매장의 거의 반절 정도만 최대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2-24 23:42 [Q&A] 수도권 20석 이상 카페·음식점은 1m 거리두기 의무적용 2020. 09. 25 https://news.v.daum.net/v/20200925131211881 -- 수도권의 모든 음식점과 카페가 핵심 방역수칙 의무 대상인가. 구체적인 방역 수칙은 무엇인가. ▲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의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중 실내외의 매장 좌석 수가 20석을 초과하는 업소는 의무 적용 대상이다. 대상 업소에서는 매장 내 테이블 간 1ｍ 간격 유지, 출입자 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소독·환기 등의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한다. 20석 이하 업소에서도 동일한 방역수칙을 권고한다. -- 테이블 간 1ｍ 간격 유지가 어려운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 ▲ 1ｍ 간격 유지가 어려울 경우에는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테이블 간 띄워 앉기, 테이블 간 칸막이·가림막 등 설치 중 반드시 하나는 준수해야 한다.

복합기 정보력:66570 친절도:57283   12-25 02:07 제법 큰 식당들은 테이블 간격을 띄어 놓았더군요..

마징가~~z 정보력:56670 친절도:27234   12-25 04:44 아니되옵니다. 그러시면,,,,,,,,,,,,,,,

혜나혜성아빠 정보력:4060 친절도:8451   12-25 08:32 모바일- 방역원칙에서 벗어난거죠. 테이블간 거리도 둬야하고 일행쪼개기도 하면 안되는거죠

waikano 정보력:9490 친절도:4011   12-25 09:54 창의적인 발상은 잠시 멈추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