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장인어른 의료사고 문제로 민사소송중입니다.
치과에서 임플란트중에 치과에서 발치를 위해 드시고 있는 약을 복용증단하라고 했고
발치 후 치조골 이식 후 그날 급성 뇌경색으로 시각장애 2급이 나왔습니다 뇌경색으로 인한 치매진단도 나왔구요
그 약이 하루라도 안먹으면 안되는 약이어서 수술전 바로 끊고 수술 후 바로 드시는 약인데
치과의사가 약복용 사실이나 기존 병력을 알고 있음에도 관성대로 지혈 안된다고 약을 무려 7일이나 끊고 오라고 했죠
주변인 도움 없이는 생활이 거의 힘든 상태구요
그래서 민사소송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첫 기일때 판사가 하는 말이 뭔 이런거로 소송하냐고 하더라구요 늙고 나이 들면 갑자기 병이 올 수도 있죠. 이러더군요
그래서 우리 변호사가 이미 작업이 들어간것 같다면서 재판부 변경신청해야겠다고
판사들이 그래요 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
교수가 수업들어가서 받은 인상으로 성적줄때 흔즐리듯.. 그렇더라구요
상대는 법원장 출신 전관에 변호사가 5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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