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왔습니다.    글쓴이:Wittgenstein , Hit :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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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하고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코로나 시국인지라 멀리는 못가고 근처에 있는 모알보알에 또 가게 되었네요. 혹시나 해서 에어비앤비로 집을 빌려서 다녀 왔는데 생각보다 훌륭했습니다. 아침에는 썰물로 물이빠져서 색다른 아름다움을 즐길수 있엇습니다. 혹시 다음에 필리핀 오시는 분들은 에어비앤비 한번 도전해 보셔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추천:거북한거북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인간주 추천:투모로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홍타이지 추천:초록물고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로체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네로5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ezzange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하늘둥이 추천:77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신지유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비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치즈버거 추천:지니78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Wittgenstein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은 삼각산(三角山)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漢江) 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 날이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하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鐘路)의 인경(人磬)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頭蓋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恨)이 남으오리까. 그 날이 와서 오오 그 날이 와서 육조(六曹) 앞 넓은 길을 울며 뛰며 뒹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 듯하거든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커다란 북[鼓]을 만들어 들쳐 메고는 여러분의 행렬(行列)에 앞장을 서오리다. 우렁찬 그 소리를 한 번이라도 듣기만 하면, 그 자리에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정보력:10820 친절도:9537

투데이 정보력:2020890 친절도:202270   12-21 16:05 덕분에 눈 호강합니다. 열대의 해변을 본지가 언제인지..

헤르니아 정보력:26380 친절도:20121   12-21 16:11 우와 덕분에 간접체험으로 봤습니다~시국이 시국이라 방구석아니면 회사 방구석인데 ㅠㅠ...빠르게 코로나가 잡혔으면 좋겠네요

거북한거북 정보력:3510 친절도:2636   12-21 16:11 거북한거북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12-21 16:20 시니어 외출 금지라 ㅎㅎ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2-21 16:31 vendett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12-21 16:56 제이제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투모로우 정보력:1050 친절도:2639   12-21 17:37 투모로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초록물고기 정보력:2390 친절도:13238   12-21 18:24 초록물고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로체몬 정보력:1640 친절도:3531   12-21 18:31 로체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네로5 정보력:2670 친절도:2752   12-21 18:41 네로5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bezzangee 정보력:1140 친절도:1562   12-21 19:16 bezzangee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하늘둥이 정보력:7130 친절도:11596   12-21 19:25 안구정화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772 정보력:630 친절도:4908   12-21 19:27 772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신지유하 정보력:23380 친절도:25729   12-21 19:35 신지유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혜나혜성아빠 정보력:4060 친절도:8451   12-21 23:32 가보고 싶네요.

비니 정보력:1360 친절도:3584   12-21 23:40 비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지니78 정보력:2620 친절도:1058   12-30 15:47 지니78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