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 수원으로 전학을 가고.. 진짜 아주 골때리는 여선생을 만난..
칠판에 필기 하기가 너무 싫었나 봄..
어느날 갑자기..
반 애들을 각각의 조로 분리 시켜 놓고 전지 아주 큰거에..
지가 수업 하는 내용을 적어서 오라고.. ㅋㅋ
이걸 국민학생이??
다들 전지를 접어 접어.. 줄 맞춤을 하고 ㅋㅋ
담날 누가 봐도.. 부모가 써준 느낌이 팍~! 들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누나가 해줬음.. ㅋ
진짜 꼴통중에 최상급 꼴통 여선생이였음.................
그런 꼴통이라 그런지.. 평가도 않좋게 나오니..
늘 애들을 폭력으로.. 그리고 왕따 친구를.. 심부름 시키고 반 애들과 토론을 해서.. 더 심각한 왕따로 만들고..
저는 그 ㅁㅊㄴ에게 대든적이 있었음..
당시 전국체전때.. 국띵들을 강압적으로 끌고 가서 응원 시키고 하던 시절.. ㅋㅋ
응원 도구 였던.. 트리 같은거랑.. 짝짝이는 다들 사서 와야 했던..
노태우 정권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40~50분을 버스 타고 학교 다닌 저는..
화장실 갔다가 반 친구들이 전부 사라지고.. ㅋㅋ
같이 갔던 친구들 3명과 버스로 학교 복귀 했는데..
니들 뭐 했나고~!? 우린 줄빠따~!! 맞다가 열받아서 한마디 하니 당황 해서 말 접던.. 꼴통..
암튼 이 사건 말고도.. 학교에서도 문제 많은 선생이라..
당시 툭하면 가던 민속촌 소풍..
이 ㅁㅊㄴ 때문에..
관광 버스 이용 못하고..
시내 버스 타고.. 근처에서? 내려서 5키로 넘는 거리를 걸어 감..
그 ㅁㅊㄴ을 초등 6학년때.. 또 담임으로 만난...........
같은 처지에 있던 친구들은 와~~~~~~~~~~~~ 18~!!!!!!!!!!!!!!!!!!!!!!!!!!!!!!!!!!!!!!!!!
진짜 악몽이였던....................
덕분에.................
그 ㅁㅊㄴ을 기억하는 우리는 알럽스쿨(요즘 애들은 모르는)에서는 절때 만날수 없었던................
뭐 하고 살까 ㅁㅊㄴ...................
요즘은 사라 졌겠지 했는데.. 아니 더군요..
부촌 아파트 산다~ 하면 알아서 전화질 한다고..
댁의 아이가..
대놓고 구걸..
재가 아는 매장 사장은 폰을 꽁으로 바꿔주고..
또 다른 분은..
장난하냐~! 했던니..
징계 넘겨서 전학을 시키게 만들 더라고.......
법적으로 싸울려다가..
이혼한 남편이 애를 키우고 있어서.. 소송으로는 불리하다고 참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