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을 지나갈때...    글쓴이:제이제이 , Hit : 1244

참 아름다운... 아 아니군요... ㅠㅠ 추천:버미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제이제이 스키와 볼링과 게임 영화, 윈드서핑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반달 정보력:19210 친절도:14133   12-17 11:56 원래 우리끼리 안에서는 죄도 덮어줄 정도로 정이 넘치죠..

몽쉘 정보력:21470 친절도:10958   12-17 12:45 저희도 당해본 일이네요. 할아버지 소천하셨을 때 지나는 길에 있는 동네에서 저러더군요. 웃기는 건 자기네 동네에 장례차 지나간다는 소식에 직장에 반차까지 내고 쫓아온 인간도 있었다는....

꾸쟁 정보력:3470 친절도:10689   12-17 12:47 저런일 있으면 일단 주고 나중에 신고해야겠군요...

짱구 정보력:1610 친절도:893   12-17 13:46 저희 아버지 모실 때도 그랬습니다. 마을 앞길 절대 안된다고 돈 내라고 하여 옆으로 돌아 산을 하나 넘어 모셨습니다.

버미아빠 정보력:43050 친절도:37358   12-17 14:02 버미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Yuri 정보력:3560 친절도:8395   12-17 15:50 모바일- 시골의 정? 저는 그런 소리 안 믿습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이너써클 안에서의 정이죠. 대체로 이너써클 안에서 정이 두터울수록 배타적이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은퇴하면 시골 갈 생각은 절대로 없고 군청소재지나 인구 10만 내외 작은 시에 들어가서 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