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A차장이 50억 먹은 과정  
 글쓴이:헤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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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출 담당 직원이 가족이 대표로 있는 회사에 76억 셀프 대출 



 



2. 대출받은 돈으로 부동산 29채 매입 시세차익 50억~60억 범



 



3. 감사 걸리고 면직 처리 했지만, 차익 회수도 힘들고 법적 처벌 불가



 





와....머리가 비상한건가...아예 싹다 알아보고...노리고 처리한건가.....황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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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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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하나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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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10:39
 		50억 보다 더 심하게 먹은 경우도 있지만 내부감사에만 나오고 뉴스 조차 안나온 경우도 많습니다.
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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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10:55
 		머 저건 대출승인과정에서의 내부 규정 위반인거고...
담보물 확실하고 대출 상환 문제없고, 특히 원금상환이 확실하다면 부당이익으로 걸 수 있는 명분이 없어 보이는데요...
대출원금을 본인이 꿀꺽 한것도 아닌데다가....
위에 언급한데로 IBK도 손해본거 없고... 정말로 부동산 가치상승의 운빨을 타고난...
비상한 머리라기보단 시대적인 운빨을 제대로 탄 케이스 같습니다요.....
84태권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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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11:46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지은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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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12:25
 		결재권자를 조져야하는거 아닌지..
띵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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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12:43
 		모바일-
역시나 사악한 쪽으로는 머리가 비상하게들 돌아가네요.
별을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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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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