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이런 일이..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1991

저번에 집주인 아줌마 온다고 하더니....... 통장이 파손 어쩌구 저쩌구 역시나 구라 뻥이였음.. 알밖이 하는 기획 부동산과 계약을 한듯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도 안보고 계약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집주인 열받게 하네요.. 지금와서 살짝 미안했는지.. 카톡질 하고 있는데................. 어찌 해야 되나용??????????? 세입자에게 말도 안하고 집을 팔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저당은 없다는데........... 본 계약은 이번달에 한다는데........... 열받는데 엿을 선물해줄까나............... 코로나19 ㅈㄴ 짜증 나는데.. ㅈ 같은 일이 터 지네용.. 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누나가 살집인데 집도 안보고 계약을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골때린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누나는 오지도 않았다고.. 집주인은 절때 그런 사람 아니라고.. 털고 뜰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2-13 21:07 요즘 실물도 안보고 집 구매하는게 유행인듯...

테즈데블 정보력:7320 친절도:9949   12-14 00:03 모바일- 집주인이 윗집 세 받는 것도, 정리도 안되고 골칫거리 넘기면서 파는 듯한데요. 계약자는 윗집 처리때문에 골머리 썩겠네요

쪽빛바다 정보력:990 친절도:4276   12-14 08:24 정상적인 거래라면 세입자는 문제가 생길 이유가 없습니다. 왜 허락도 없이 집을 파느냐던 세입자 생각이 나는 군요.

갈라파고스거북 정보력:850 친절도:1983   12-14 14:27 세입자의 입장에서는 2가지 선택이 있죠. 1. 계약기간까지 산다. + 더 살고 싶음 계약갱신 청구한다. ( 매수자의 실거주 여부에 따라 가능성 있음) 2. 임대인 변경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요청한다. ( 복비 지급없음) 요기까지가 최근에 제가 들은 대응방안이네요.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매매를 세입자에게 허락을 받을 필요는 없는데 최근 갱신청구 가능성 때문에 확인은 미리 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