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자취방 선발대회라니..    글쓴이:헤르니아 , Hit : 1589

진짜일까요? 주작일까요....저런 집에서 어떻게...생활을 하지....ㅠㅠ;;;

헤르니아 음악감상 / 영화 / 미드/ 영드 / 일드 / 애니 광입니다. 정보력:26380 친절도:20121

위대한지름신 정보력:1570 친절도:2965   12-09 10:31 저의 딸래미들 방 하루 날잡아서 치워주는데, 가능하지 싶습니다. 참고로 초6 초2 같이 씁니다. ㅠㅠ

피키 정보력:41560 친절도:27923   12-09 10:40 모바일- 저건 일부러 저렇게 만드는게 더 힘들겠네요 오랜 세월의 흔적.. 추천:뻥.투.데이

겨우리 정보력:7180 친절도:4848   12-09 10:44 가능합니다. 애들방 들어갈때마다 발로 쓰레기 밀려 발을 딛고 들어갑니다. ㅜ.ㅡ

콜라캔 정보력:410 친절도:4549   12-09 10:48 모바일- 가능합니다. 누울자리만 구멍 파 놨더라구요. 그날 동생 타작했음

난마루 정보력:680 친절도:334   12-09 10:50 퇴실후에 방치우러 가면 애완동물 굶어죽어있는 경우도 종종. 청소전문가들도 도망가서 요금 3배주고 청소한집도 있고.

바꾸고싶어요 정보력:1760 친절도:8012   12-09 10:54 여자는 아니고 친구 기숙사 방이 저런 형태였던 것을 실물로 본기억이...

밝은계절 정보력:4950 친절도:6788   12-09 10:56 모바일- 예 맞습니다. 썸녀가 없는 경우를 우리는 주변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다들 그렇게 생활합니다. 참고로 전 결혼해서 애까지 있는 관계로, 썸녀는 없습니다.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940 친절도:25628   12-09 10:56 지방에서 자취하는 대학생들... 저런 경우 종종...

장승 정보력:11120 친절도:10090   12-09 11:09 모바일- 물건 못찾아서 계속삼 ㅋ

만사여의 정보력:6930 친절도:12993   12-09 11:09 모바일- 좀 더 심하긴 하지만 크게 다르지 않군요 ㅡㅡ;

clearsea 정보력:2600 친절도:5619   12-09 11:14 모바일- ㅆ 래기들이 많네요 왜 저러고 사는지··

St.Hun 정보력:10730 친절도:15287   12-09 11:16 치킨 사주면 먹다남은 닭모가지 저기 어딘가 파묻혀서 새싹이 자라날지도.....?!!! 청소아줌마를 불러줘야 할 듯 하네요...;

장풍高手 정보력:3210 친절도:8128   12-09 11:29 (물론 제가 10배정도 깔끔을 떨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잘 치우고 사람처럼 살수있게 계속 관리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마누라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표하며.. 물러갑니다.. 어휴........

chenari 정보력:5470 친절도:15734   12-09 11:43 예전 사장님 친구분이 같은 건물에서 원룸 임대업과 회사를 같이 하셨는데요. 그 회사 갔다가 임차인중에 말도 없이 도망갔다는 여자분 방을 봤는데 입구빼고 종아리까지 쓰레기가 쌓여있더군요. 화장실은 쓰레기때문에 문도 안 닫기고.. 근데 놀라운건 일년에 몇번씩 있고 절대 외모로는 구분이 안간답니다. 저게 복구 비용 말고 청소비용만 150만원 이상 들어가서 구분이 되면 절대 그런 사람한테 방 안줄텐데 저런데서도 평소에는 정말 깔끔하게 하고 다닌데요.

니익네임 정보력:1610 친절도:4817   12-09 12:21 여자방이 많네요. 사진에 여자애도 보이고 ㅎㅎ

딸바보님 정보력:1360 친절도:8299   12-09 14:35 ㅎㅎ;;; 그래도 살아 있다니 다행

sosaezi 정보력:7460 친절도:14071   12-09 15:25 그래도 개똥은 안보이네요.. 제 세입자 중에는 개똥 안치우고 쓰레기 더미로 야반도주해서 주민등록 말소하고 유체동산 압류...라고 쓰고 폐기물 내다버린 케이스도 있는데..

큰마루 정보력:7760 친절도:6794   12-09 16:33 일하다보니 저런집 볼때 있어요..ㅎㅎㅎ 가족이 사는데 집안전체가 저럴때도 있고요. 여자 혼자 사는데.. 저렇더라구요.. 근데.. 그 여자분 어머니 사는집 갔는데.. 똑같더라구요..

O2stBlue 정보력:2140 친절도:6058   12-10 10:14 방은 저 꼬라지 인데.... 욕실을 보니... 씻고는 다니네... 에혀~~~~~!!!

불철주야™ 정보력:2090 친절도:13627   12-10 23:43 모바일-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