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하셨나요?    글쓴이:뫼오로시(맹추) , Hit : 833

주말에 알타리 담갔네요. 이번엔 맛있게 되서 익지도 않았는데, 애들도 잘 먹네요. 쪽파 빼고는 전부 부모님이 기르신겁니다. 아, 물론 새우젓도 사신겁니다.. 갓을 좀 많이 넣었는데 맛있네요.  특히 고추가 잘되서 아주 풍미가 좋습니다. 다음주에 배추 김장입니다. 추천:필그림81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정보력:69590 친절도:25508

복합기 정보력:66250 친절도:57217   11-16 09:25 다음주에 통하나 들고 가면 되나요..??

필그림81 정보력:940 친절도:2606   11-16 09:54 필그림81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89   11-16 10:12 김장이 뭔지 모르고 살다보니 ㅠㅠ 어무이가 담구신 김장 김치가 그립내요 이젠 먹고 싶은 마음만 절대로 그 맛을 맛볼수가 없음이~ 살아 계실때 잘혀야 혓는디 재대로 허지를 못하고 그저 일에 미쳐 살았던 ~ㅠㅠ

디노288 정보력:4060 친절도:8024   11-16 10:23 29일 예정입니다. 5남매가 모두 모여서 하기에, 양이 상당합니다. 3~400포기 정도 하거든요..

노란자 정보력:1310 친절도:1113   11-16 19:07 모바일- 지난 토요일에 갑자기 한대서 절인 배추 사다가 급하게 해 치웠네요. 5포기 한박스(10kg)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