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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에 투자를 고려하시는분들이 꽤많습니다. 최근들어서 공모가 흥행하면서 대박났으니까요. 그런데 보통때 같으면 이정도 대어가 순간적으로 연속으로나오지도 대박나기도 쉽지 않습니다. 수측에서 1000대 1이상이 나오는건 제 기억에는 스튜디오드래곤이나 몇몇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 공모에서 배정물량이 적으니 .....장외에서 사서 가지고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경우가 어떤가 하고 물으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장점. : 때돈번다 단점 : 수억 손실난다. 자 장점은 패스하고 단점만 살펴보겠습니다. 장외주식의 제일 큰문제는... 장외가도 시장가처럼 가격이 형성됩니다.호가와 매수가로.. 그런데 , 장외주식은 가장 큰 악재는 IPO실패입니다. 그래서 상장시도하던 회사가 요건으로 IPO가 안된다는 카더라가 나오면..그순간 반토막 이상의 금액으로 순식간에 박살이 납니다. 하한가 정도보다 더 빠집니다. 장외는 상하한이 없으니까요.... 노이즈로 되니 안되니면 다행인데.. 실패하는경우는 거의 -80%수준으로도 쭉쭉 빠져버립니다. 적정가의 문제 장외가의 경우 이미 상장하고 난 후에... 상승할 것들을 모두다 가격에 이미 반영했습니다. 예를 들면 카카오게임즈의 공모가가 한 2.4만원 정도였던가요? 2.4만원에 공모하면..장외에서 2.4나 2.* 대에서만 사도 좋지만.... 장외가는 당시에 제 기억에 7만원 이상이었습니다. 그 가격대로 장외에서 사서 가지고 가셨던 분들은 수익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파는 사람도 바보는 아니니까요.. 최소한 따블 이상은 부르고 들어가니까 싸게 팔았던 사람이 약 5만원 정도에 팔았을거고 중간가격이 6만원이고 비싸게 판 사람이 7만원 이상에 팔았습니다. 이러다보니 장외가로 뭔가를 사서 들어가는 것도 과연 그렇게 좋은 방법일까 싶을 정도의 쉽지 않은 시장입니다. 결론.... 부동산 하십쇼... 집값 하락하는거 각오하고라도..내가 살 집은 하나 일단 사 놓고 난 후에... 지금 부동산 가격이 변동폭이 크니 좀 기다리셨다가, 대출제한이나 여러가지가 제한이 풀리면 내집마련을 하시거나 청약을 통해서 접근하시거나 .... 일단 집을 하나 마련하고 난 이후에..여유돈으로 조금씩 어딘가 투자하는 전략이 일반 서민들에게는 합리적인 투자로 보입니다. 여웃돈이 생기면 성급하게 투자하시는것보다 예적금에 넣고 있다가 1년 이상 2년 이상 기다리다가 좋은 기회가오면 내가 정말 좋은 기회다..라고 생가각하면 그때 매수하십시요. 저 같은 경우도 10년 이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딘가.... 대박 아이템이어디선가 나타나면 몰빵하겠다! 라는 심정으로.. 매월 매년 시간이 아깝다고 어딘가에 넣고 싶다면 ,저는 증권사 펀드를 매수하는게 오히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수익이 높지는 않지만 대신 손실도 제한적입니다. ( 이상한 펀드 말고...한국이나 미국 같은 종합펀드 추천) 추천:별빛아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처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다시태어나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헤르니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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