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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에 대학 졸업하고 IMF의 여진이 남아있어 썩 내키지 않은 곳이긴 했는데 일단 취업을 하긴 했는데 역시나 3달정도 다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 그만 두고 집에서 잠시 쉬고 있을 때 작은 누나가 일본에서 어학연수를 할 때라 일본으로 오라고 전기를 전공했고 그 때는 일본이 나름 잘 나갈 때라 일어는 1년정도만 하면 쓸만큼은 될거 같아서 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가긴 했는데 결과론적으로 도움은......... 그렇게 일본에서 탱자탱자 1년 놀다가 국내에 들어오니 이제 좀 괜찮아 진거 같아 취업하고 그렇게 모 그룹에 들어갔는데 하 역시 일을 돈나게 시켜 짜증나서 공기업에서 탱자탱자 한 5년 있었더니 또 딴 생각을 그렇게 1-2년 이따 현 회사에 쭉 계속 일하고 있네요 인생에서 일본시절 까지만 놀고 그 다음부터는 쭉 일만 하는거 같네요.........  뭐 발표 할려고 했던거 같은데 오늘은 얼굴이 적나라하게 나와서 투피님들을 위해서...... 저 때는 항상 내 키보다 크게 봐서 전에도 한번 키 이야기를 했었는데 크다는 소리를 못 들었어도 작다는 이야기도 안들었다고 했는데 지금은 짤뚱해서 짤 없이 제키로 봐서 저 때 지금의 몸매면 나도 작다는 소리를 들었을거 같기도 하네요 추천:전용회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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