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담배피던 시절...    글쓴이:가을타타타 , Hit : 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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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of Seoul, in the 1980s 추천:바람날개12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띵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바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가을타타타 당근계의 신이 되고 싶은 타타타 ㅋㅋ 정보력:68690 친절도:15688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10-12 09:33 실지로 그 시절에 버스를 타고 담배를 피우던 ㅎㅎ 이젠 금연을 언제 한지도 기억 못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장거리 시외버스에 에어콘이 설치 되면서 부터 차량내 금연이 아마도,,, 그후에 비항구로 ,,,,

피키 정보력:41520 친절도:27912   10-12 09:36 모바일- 코로나가 없던시절..

청풍명월 정보력:2530 친절도:3250   10-12 09:47 아, 우리나라에서 그런 시절이 있었나요?

딸바보님 정보력:1360 친절도:8299   10-12 09:57 모바일- 호랑이도 담배 피우던 마당에...

나를따르라 정보력:730 친절도:776   10-12 09:58 모바일- 지난주에 경주에 갔던 오래된 호텔 객실에는 아직도 재털이가 있어서 놀람.

스코어러 정보력:4530 친절도:7292   10-12 10:04 머 비행기에서도 피웠었는데요 ㅋㅋ

천하장사 정보력:1300 친절도:1741   10-12 10:07 저 당시에 고속도로 타고 올라올때는 먼 길 간다고 소주 한병 사서 마시면서 오고 가지 않았나요? 당연히 음주운전 개념이 없었지요.

바꿔바 정보력:2290 친절도:6946   10-12 10:09 모바일- 고속버스 좌석마다 등받이뒤에 재털이가 있던시절이 생각나네요. 추천:엔진뽕스

전용회선 정보력:12170 친절도:13453   10-12 10:12 담배로 코로나를 없애야 한다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예전이 참 그립네요...

dhs 정보력:2540 친절도:8440   10-12 10:12 요즘도 간혹 전세 버스에서는 피곤 하나보더라구요...

막고니 정보력:1520 친절도:2484   10-12 10:17 저때 땅을 구매했어야.....

작두 정보력:1530 친절도:5846   10-12 10:31 택시안에서도 기사분이랑 같이 피웠었죠

좋은하루 정보력:0 친절도:   10-12 10:51 그시절 출퇴근시간 승객을 공나물시루 처럼 꽉꽉다져넣은 상황에서 담배연기까지 ㅠ.ㅠ 극장이고 어디고 상관없이 담배연기, 방향제 대용이었나?

엔진뽕스 정보력:8820 친절도:15069   10-12 10:58 열 받는다고 부하직원한테 재털이 던지던 시절? ㅎㅎ

NullStr 정보력:1270 친절도:3116   10-12 11:00 버스, 비행기, 고속버스에서 모두 담배를 펴본 1인 입니다. 사실 제가 피던 시절도 공공시설에서 담배를 자제하는 분위기 였는데, 워낙 골초라...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싸가지 없는 20대였네요.. 13년간 골초 였다가 끊은지 20년 됐습니다.

동창이 정보력:6030 친절도:1111   10-12 11:30 극장에서 담배를 피우면 영사기 불빛따라 담배 연기가 너울 너울 춤을 추었죠.

쫑 정보력:7870 친절도:11670   10-12 12:27 MT 가서 생 깡으로 노래부르고 좋다고 하던때가 있었죠. 어찌보면 참 그리운 시기이기도 하네요. 제 나이또래들은 정겹고 그리운 시기지만 제 아들이 보면 말도 안되는 시기라고 하겠네요. ㅋ 지하철만은 변한게 없는거 같아 신기하네요. 다른건 너무나 많이 변했는데..

바람날개123 정보력:610 친절도:2207   10-12 14:01 바람날개12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밝은계절 정보력:4950 친절도:6788   10-12 14:30 첫 해외 출장을 1998년 12월에 미국으로 갔었는데, 그 전에 해외 출장 다녔던 분들은 비행기 뒷쪽에서 담배를 피웠다고 하더라구요. 실제 그 당시 비행기를 타 보면, 좌석에 재털이가 설치되어 있기도 했구요.

띵요~ 정보력:6700 친절도:3402   10-12 16:23 띵요~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나가리2 정보력:440 친절도:1372   10-12 17:28 제 블로그에 퍼갈께요 감사합니다.

미인 정보력:9430 친절도:18377   10-12 18:38 버스는 물론이고 지금생각하면 웃긴게.. 극장에서 담배를 폈어요.. 정말 심하게 펴서 스크린 상단에 연기때문에 무슨 4D도 아니고.. 특히 병원 수술실앞에는 재떨이도 무지하게 큰게 있었어요.. 산부인과에서도 담배 엄청 피웠습니다. 학교에서도 복도에 재떨이는 기본이었고요. 요즘은 상상도 못하죠. 좀 재미있는게 한국스타일이 어느한쪽으로 막 몰아치기라서.. 담배 피울때는 너무 심했고. 지금은 반대로 너무 금연몰아치기죠. 호텔같은곳은 외국인도 이용하니 오히려 흡연에 대해서 관대한것처럼 느껴집니다. 엘베앞에 재떨이도 있고. 외국은 더 느슨하고요. 공항도 흡연실잘되있고.

바람파도 정보력:3210 친절도:1694   10-12 20:16 얼마전에 이거 보는데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

바쿨 정보력:2850 친절도:5357   10-13 09:08 바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badmad 정보력:340 친절도:8536   10-15 20:07 그 직전에 호랑이도 담배를 피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