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엌 타일 한 장을 교체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타일 시공 할 때 보통 기존 타일이 있으면 그냥 그 위에 본드를 바르고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타일끼리만 있으면 크게 문제가 안생기는데
저희 집은 타일 위에 시트지가 붙어 있는 상태에서 그냥 본드 바르고 타일을 붙였더군요.
그럼 온도 차이 등은 미세하게 크랙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 타일 뒤에도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 한번 해보세요.
모바일- 저건 아랫쪽 타일도 금간걸로 봐선
타일 붙은 벽이 금가면서 붙어 있던 타일에도 금이 간듯 합니다.
단순히 타일만 갈면 또 금갈테고요
금간거 보수는 어찌할진 모르겠네요.
일단 지켜보시고 더이상 금이 안벌어진다 싶을때 타일공사를 하세요.
세입자라면 직접 하실 필요는 없고 집 주인한테 현 상태를 잘 전달 하세요.
전달했다고 기록도 잘 챙겨 두시고요
이거보니 저도 궁금한게 있어서 글남겨 봅니다.
제가 지금의 집을 구입하고 입주한지 3개월차 입니다.
안방 화장실 2군데 타일에 위와같은 형태로 금이가 있는것을 발견했는데
중대한하자로 보고 전주인한테 수리를 요구할 수 있는지가 궁금한데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의견이 궁금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