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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11604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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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과 삼성 경영진은 이날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찾아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 개발 현황과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알버트 비어만 사장, 상품담당 서보신 사장 등이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삼성그룹 측에서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SDI 전영현 사장, 삼성종합기술원 황성우 사장 등이 현대차그룹 경영진을 맞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I 천안사업장은 소형 배터리와 자동차용 배터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공장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11604849 양 그룹의 두 총수가 사업 목적으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재계 총수 모임 등에 자리를 함께한 적은 있지만 단둘이 만난 적은 없다. 특히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삼성 사업장을 방문한 전례도 없다. 현재 현대차 전동화 모델에는 LG화학 배터리가, 기아차 전동화 차량에는 SK이노베이션 배터리가 주로 사용된다. --------------------------- 의외네요. 그동안 현대와 삼성은 그동안 라이벌 의식도 심했었고 삼성이 하만을 인수해서 전장사업 참여하자 쏘나타 풀체인지에서는 JBL을 빼고 보스로 갈아타기도 했는데 말이지유~ LG랑 연합해서 전장과 배터리를 할거라더니 이렇게 되면 삼성이랑 연합하게 되는??? 암튼 뭐가됐던간에 현기차에서 음성인식도 제대로 안되는 카카오 아이는 뺐으면 좋겠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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