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력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일거 같죠?..
절대로..
제 얼굴을 아는 분들이 좀 계시죠?..
저 20대때 명동이나 종로에 나가면 남자고 여자고 힐끗, 힐끗, 한두번씩은 다 쳐도보고 지나갔었습니다..
입상실적은 없어도 선수로 뛰었던 몸이니 일반인들에게는 좋은 수준은 넘었겠죠..
피부도 까만 넘이 쫙 달라 붙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꽉끼는 스판진은 필수..
일반 청바지 32를 입어도 빽빠지가 되는 수준이어서 허리를 줄일 수도 없었던 이유로 꽉끼는 스판진을 입고 벨트를 안하고 다닌..
거기에 야구모자를 쓰고..
알거니 친하게 지내는 여자들은 많았지만 사귀는 여자는 전혀 없었던..
왜 여친이 없냐고 남녀가 모두 이상하다고 했지만..
정작..
네 남친이 나라면? 이렇게 물으면 전부 손사레를..
결론은..
돈이 없어서 입니다..
돈만 많으면 저팔계 한테도 줄서게 되어 있습니다.. 추천: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