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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스페인 드라마 이더군요.. 대부분 미국 드라마나 영화를 봐 왔기에 스페인 드라마의 전개가 왠지 생뚱 맞거나 답답함이 좀 있긴 하지만 그 나름대로 또 보고 있습니다. 다른것 보다...스페인에 대해서... 스페인의 문화중 딸이 남자친구가 집에 온다고 부모들은 밖에 나가라고(?) 하고 부모는 그게 당연하듯이 잘 지내라며 자리를 비워주고 한다고 해서 문화가 많이 다르네 하는 생각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종이의 집 드라마 중에서도 여자(경감)가 남자를 집으로 데려오고 여자(경감)의 엄마는 너무 기뻐하고 여자(경감)는 남자친구가 자고 내일 갈거라고 말하고 여자(경감)의 딸은 또 그게 당연하듯 보고 뭐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해도 아직은 우리나라 문화랑은 달라서 익숙치 안더라구요.. 그래서 스페인에 대한 알려주는 유튜브를 찾아보니 스페인은 남녀가 사귄지 3개월이나 되었는데 아직 서로 동거를 하지 않으면 서로 문제있는것 아냐 하는 눈으로 본다는데... 외국인과 결혼해 사는것도 열린 마음이 없으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천:파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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