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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1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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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마치고 집에 들어 오는데.. 윗집 노숙자 아저씨가 술에 잔뜩 꼴아가 자기 집 계단에 앉아 있음.. 수도 요금 받아야 되는데.. 말도 못하고.. 일단 오늘은 무시 하자 하고 들어와서 씻고 있는데.. 갑자기 쿵~ 남의 집 대문에 기대서 자고 있음..  한주먹도 안되는거 들어다 집에 던져 주고 싶은데.. 냄새가 아주 그냥......... 미치겠음.. 개표 방송 보면서 한잔 할라고 했는데.. 나가지를 못 하고 있어요~~~~~~~~~~~~ ㅠㅠ 소주 사와야 되는뎅~~~~~~~~~~~~~~~~~~~!!!!!!!!!!!!!!!!!!!! 집주인 아줌마에게 뭐라 해야 되는지................. 짜증나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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