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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격리자 투표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출발하기전, 투표사무원에게 문자로 몇시에 누가 출발한다고 보내고, 출발했습니다. 도착해서 입구를 잘 못 찾았네요. 일단 사람들과 4~5m 정도 떨어져 기다리니, 대기장소로 안내해 주더군요. 그리고, 대기 장소에는 저 말고 다른 한분이 계셨고, 제가 도착이후 다른 한 분이 더 도착해서, 제가 속한 투표소에서는 3명만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서류를 작성하고, 본인 확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6시 일반인에 대한 투표가 종료되었다고 외치고, 먼저 오신분께 봉투와 2장의 투표용지를 주시더군요. 그리고 제 차례.... 일단 지역구 한번 조심스럽게.... 다은 비례 다시 한번 조심스럽게.... 기표를 하고 긴 비례 투표용지를 두번 접어서 봉투에 넣고, 투표 사무원에게 전달을 하고 끝냈네요. 도착한 3명 모두 투표가 끝나고 난 이후 집에 돌려 보내주시는데, 출발 시간 6시4분, 도착하면 문자주세요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예, 6시10분에 집에 도착해서 문자 보내고 이번 선거에 대한 투표를 마무리 했습니다. 자가격리중이라 투표를 못하게 될줄 알았지만, 결국 하게 되었네요. 아직 개표라는 절차가 남아있지만, 지금까지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항상 행복하기를 빕니다.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쿨가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아산두 추천:하지만달콤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달그리메(月影)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백두산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피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솔개-울진BBQ는뻥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치즈버거 추천:동방불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나는야! 패들러 추천:좋은하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runi 추천:쎈보 추천:고구마 추천:고공비행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콩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ezzange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Larry 추천:순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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