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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주기율표로 회원님들의 마음을 어지럽혔던 점 먼저 사과를 합니다. 언어의 연금술사라 불리우는 경요여사지만 개인적으로 남자들이 보기엔 좀 뭐랄까 뭐 그런.... 어쟀든 경요여사 본인이 편애에 가까울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이라 이야기 하는 작품이고 아무리 꼬꼬마 시절이라해도 남자들이 보기엔 좀 오그라드는 점이 있어서 몇편 보지는 않았지만 노을은 정말 재미있게 봤던 작품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실화를 바탕으로 쓴 글이구요 경요여사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이유는 너무 허무맹랑하거나 아님 또 너무 평범해서 이야기 소재로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어느날 청년이 자기의 이야기라며 글을 써와 부탁을 했는데 글 솜씨가 나쁘지 않아 직접 쓰라고 했는데 부족한 2%가 도저히 채워지지 않으니 선생님이 좀 채워달라고해서 글을 쓰게 됐다고..... 작가의 말에 써있었던 이야긴데 이걸 왜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코로나로 집에 있으신 자녀(특히 딸들)에게 추천 해주시면 반응이 나쁘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Gleemam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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