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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MS 내추럴 키보드 4000을 사용하고 있었는디유.  이넘아가 3년만에 고장이 나부렀네욤. -.-;;; 그래서 뭘 살까 고민좀 해봤습니당. 오래전에 손목이 안 좋아져서 좋은 키보드 써야 겠다 싶어 첨으로 내추럴 키보드를 산게 아마 요런 넘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러다가 4000으로 한번 갈아탔고 무선 내추럴 키보드가 나오면서 또 한번 갈아탔었지유.  이넘은 무선이고 키패드가 따로 있어서 좋았지요. 특히나 일반 키보드들과 달리 스페이스바가 넓고 Ctrl 키가 커서 쓰기가 좋았다능... 근디 화살표 키 쓰기가 좀 불편하고 마우스가 무겁고 키가 얄브리해서리 터치감이 좀 떨어지더라구욤. 야를 한 2년 썼나 했을때 고장이 나부러서 다시 4000으로 돌아왔었네욤. 요번에는 이넘으로 해볼까 싶었는디....  지는 마우스에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 버튼 없으면 몬쓰겠는지라 포기하고 걍 다시 4000을 들였네욤. 간만에 새걸 쓰니깐 보들보들한게 좋아유~  마우스는 그동안 써본거 중에는 이넘이 젤 맘에 들고요.  MS에서 내추럴 4000과 로지텍 M720 같은 마우스를 무선으로다가 세트 출시해주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쥬~ 암튼 찾아보니깐 내추럴 4000 키보드가 2005년에 출시된 제품이구만요. 더 나은 제품이 나올때까지 제발 단종 안되기를 바랄뿐입니다요.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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