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연기에 따른 온라인수업 진행으로 웹캠의 수요가 갑자기 증가하여
웹캠의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웹캠의 수입이 잘 진행되면 가격이 이렇게 급상승하지는 않겠지만
코로나 사태로 중국발 수입이 지연되면서 당분간 해결될거 같지는 않습니다.
당분간 사용할 웹캠을 비싸게 구매하는 것보다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웹캠을 대신할 제품을 구매하는게 더 현명한 소비일 것 같습니다.
집에 남아도는 스마트폰으로 웹캠을 대신하는 방법도 있고,
저가형 노트북은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생략하고,
쉽게 웹캠을 대신할 제품을 찾아봤습니다.
IP카메라는 웹캠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 거의 없었고,
일부 액션캠의 경우 USB케이블로 연결하면 바로 웹캠으로 사용할 수 있네요.
가격도 6만원 정도 합니다.
웹캠은 필요한데 스마트폰으로 설정하는게 어렵고, 노트북 구매가 꺼려진다면
그나마 금액이 낮은 액션캠을 구매는 어떨까요?
*모든 액션캠이 웹캠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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