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골에서 작은 할아버지랑 살던 할아버지가 9년전에 돌아 가셨습니다. 치매랑, 암
2. 작은아버지는 뭐 사업한다 뭐한다 고향에서 그러면서 말아 먹고 그러면서 할아버지랑 사셨습니다.
3. 할아버지는 2012년 12월에 돌아 가셨습니다.
4. 할아버지의 자녀는 2남 3녀였습니다.
5. 할아버지는 장남이셨고, 아버지도 장남, 저도 장남, 소위 말하는 장손이죠
6. 할아버지는 시골에서 오래 사셔서 땅이 있었습니다. 집터다 뭐다 해서 엄청 많았지만..
7. 다 시원하게 해먹으시고 남은건 2000평 지금 가치로 약 6억
8. 할아버지랑 아버지 작은아버지는 고부갈등.. 아버지가 작은아버지 경제적 지원, 돈빌려줌. 엄마 화남 뭐 등등. 일반적인 사항.
9. 아버지가 돌아 가시면서 작은아버지가 장례식장에 와서 이제 니가 장손이니.. 시제도 참석하고 장손으로써의 의무를 해야 하지 않겠냐고 이야기를 하심.
10. 사실 할아버지 돌아 정리하면서 확인하니 저 2000평의 땅이 2013년도에 작은 아버지 앞으로 유증이 되어 있었음.
11. 친척들 및 집안 어르신은 집안 재산이 장남(아버지)에게 물려준줄 알고 있음.
12. 지금 등기를 보니 그 땅으로 근저당 설정해서 3억 땡긴 후 사업자금으로 쓰고 있음.
자 여기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땅은 작은 아버지 가지시고, 저는 장손이니 물려 받은게 없어도 열심히 제사도 지내고 차례도 지내고 집안 대소사 나서면서 역활 하겠습니다!
2. 장손이면 의무와 뭔가가 있어야 하지 않냐! 할어버지에게서 아버지 나한테 물러 줘야할 그 땅 다 내놓아라! 안주면 나도 장손이고 뭐고 안해
3. 아버지가 1/5에서 1/2은 받아야 하는 정당한 재산이니 우선 주고 그다음에 장손이고 나발이고 이야기 합시다.
4. 기타 투피 고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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