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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점점 일반적? 이라는것에서의 이격이 가속 되고 있는거같습니다... -ㅂ-;; 뭐 원래 그런성향이긴한데.. 별로 부정할생각도 없고요.. 내가 잘하는것과 관심, 그리고 의미가 어릴적부터 좀 달랐습니다. 내가 마음에 안들면 남들이 뭐라해도 싫고, 내가 좋으면 남들이 뭐라해도 상관없었습니다. 사업을 해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하기도하는데. 이걸 억지로 맞출려고 해도 잘할자신없고 그렇다고 책임져줄것도 아니고.. 그냥 내려놓고 보편을 상회할수있으면 뭐든 괜찮을거같습니다. 뭐 손발이 좀더 고생하는거야 늘상있던일이고.. 빠른길을 찾고 요령을 부리고 하는일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사무실을 꾸미는데.. 그냥 천천히 하나 둘씩 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인데.. 이미 다른회사와는 많이 다르고.. 사업방향도 목표도 다르고.. 그냥 안경을 꼈을때는 모범생인척 하는걸로..  제 사무실입니다. -ㅂ-;; 점점 아스트랄해 지고 있는중인데.. 나중에 완성되면 제대로 소개를 올릴만한 공간이 될거같습니다. 그냥 생각나면 한두개씩 주문하고 코로나때문에 까먹을때쯤 뭔가 오면 가져다 놓고 그러고 있습니다. 엇그제 바테이블이와서 설치했습니다. 바테이블을 가지고 싶었어요. 다른 사무실이 많아서 제 사무실에서 까지 빨리 빨리 할필요는 없고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괜찮은거 먹고싶고... 이왕이면 바체어에서 먹고싶다라는 심플한 발상입니다. 쇼파도 2인쇼파 싫고, 머리받이 없는것도 싫고. 기타등등 생각해보니 수유쇼파가 딱인거같아서 샀는데.. 아직도 한개는 배송이 안오네요.. -ㅂ-;; 제가 업무상 필요한필요한 공간은 저 뒤에 책상뿐입니다. 실도 한 20평은 될건데.. 혼자입니다. -ㅂ-;; 그옆에는 침대도 하나 놓을려고요.. 뭐 완성되면 카페처럼 될거같습니다. 테이블도 3테이블정도 깔거고 180인치 프로젝터에 돌비애트모스 사운드시스템까지. 이것저것 취미가 많아서.. 아무튼 요상한 공간이 될것같네요..  냉장고 이쁘네요. 대우 더클래식인가 하는건데.. 냉동고가 아래쪽에 바가지형이고 생긴것도 마음에 들고 좋습니다. 돌체구스토 실패를 한번 격어서 네스프로소 버츄오로 샀습니다. 에어로치노4도 같이. 드립이나 그냥 수동머신을 사볼까했는데.. 제가 도저히 관리를 못할거같아서.. 냉정하게 포기했습니다. -ㅂ-;; 홈바는 찾아보니 횃대도 있고 생각하는 이미지랑 비슷한 것이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바체어는 한샘껀데.. 홈바가 850으로 낮아서 높이조절되는걸로 할려다보니 저걸로 했고요. 심플하니 그냥저냥 괜찮습니다. 그래서 하나더 추가구매 넣었어요. 쇼파괜찮아요. 스툴이 비싼데. 쇼파는 의외 정말 괜찮아요. 회전의자고요. 머리랑 허리각도 조절됩니다. 쇼파만하면 10만원정도 입니다. 스툴이 5~6만원함. -ㅂ-;; 요추쪽에 쿠션 괜찮아서 허리 아픈거없고 대화에 적당한 각으로 조절되고 옆에 포켓도 있고요. 단점이 패브릭이라 때타는건데 레자가 없어서.. 뭐 사무실을 방처럼 맨발&슬리퍼화 할꺼라서 깨끗하게 쓰죠뭐.. 홈바를 놓으니 이것저것 필요한것들이 많이 생기네요. 그냥 급할것도 없고 하나둘씩 집에서 가져오고 사고 하면 될거같습니다. 조명도 좀 하고.. 여유있고 게으르게... 필요할때 필요한거만.. ^ㅂ^* ps. 저희 회사 다른 실들도 다 잘되어있어요. 동종업체는 컨테이너 하나가 국룰?인데. 저희는 좀 많이 이상한 회사긴합니다. -ㅂ-;; 안녕히..즐넷하시고요^^* 미인이..었지요^^* 추천:옥도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프뉴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나를따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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