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제 생일이라고 머 사고 싶은거 구입하라고 해서... 멀 살까??? 고민을 하다가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x220을 구입했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구성품이을 고르다 보니 구입에만 일주일이 넘게 걸렸습니다.
X220의 저장공간은 msata 256gb이고, 메모리는 4+8 gb 구성이며, 여기에 미니독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어제 배송을 받고, 코딩 환경까지 모두 세팅을 마무리 했는데... 혹시나 하여 윈도우의 시리얼을 조회회 보니 정품이 아니라서
제가 가지고 있는 윈도우 10으로 다시 셋업하고, 세팅을 다시 해줬습니다.
베터리 웨어율이 10%이었는데, 켈리브레이션후 8%로 줄어 들었네요.
오늘 아침에 올 분해해서 써멀 제도포 해줬습니다. 속도는 나름 쓸만한 수준입니다.
나중에 우분투를 설치하고, egpu도 구성해 보려고 합니다.
1tb hhd를 추가해 주려고 했는데, 하드 배이가 없어 알리에서 구입해 놨고,
ips로 lcd 패널 교체도 가능하던데...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다른 노트북들에 비해 부품 수급이 쉽다는게 이 노트북의 장점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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