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직접 택배를 받기 힘들때 가끔 사용하긴 했었는데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거의 이곳으로만 택배를 받네요.



작업실에서 30초면 가는 도원역 지하보도에 설치된건데 무료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48시간안에 찾아가면 무료이고 48시간이후에는 일정비용을 내야 합니다.









오늘 택배로 온 물건들입니다.





                                                       오드로이드 XU4 케이스 및 eMMC 메모리











카푸님의 월미도 야구연습장 서비스버튼을 원격으로 눌려주는 장치 다시 만들기 위해 주문한 재료들입니다.









아래의 영상의 보드는 2년전 만들어준건데 카푸님이 MCU보드를 거꾸로 꽂아서 망가트렸데요.



 





이번에는 약간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여 타석별로 손님이 몇명이나 들어왔는지 코인기에서 나오는 신호를 감지해서 카운트를 할 수



있게 해 줄려고 합니다.



그럼 정산을 할때 돈통을 안 열어도 대략 수입이 얼마인지 바로 파악이 가능하겠지요.





아래는 시험중인 앱의 화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