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회사 일하는 사람이지만 사람들 생각하는 것만큼 딱딱 효율적으로 진행되기 힘듭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이 생기면 대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요.
잘되는 회사와 망하는 회사를 보면 이런 상황이 와도 서로 의논하고 빨리 상황을 안정시키는데 망하는 회사를 보면 서로 나몰라라 하고 알아서 하겠지 합니다.
이게 엄청 위험한게 도식락을 만들기위해 시작재 유통및 가공과정 그리고 배달과정의 전파위험도 있기 때문에
모든 동선을 최소화 할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거죠
군대로 말하면 비상식량 먹는 느낌이라 볼수 있겠네요
그래도 환자들에게는 재대로된 식사를 최대한 제공하려 할겁니다
에효 엄청 힘들텐데 먹는거마져 제대로 챙겨줄수 없다니
모바일- 우리나라 병원은 국립은 몇개 없어요.
기것 해야 지역에 하나뿐이죠. 없는곳도 많고.
전부 사기업이나 마찮가지죠.
간단한 예로 아주대 병원 직원 식사 밥을 국가가 주나요.
아주대 병윈 운영 부서 에서 주지.
대구 쪽 병원들 구내식당을 이용할수 없으니 도시락으로 때울껍니다.
거기 도시락업체가 갑자기 감당 할수나 있겠어요.
편의점 도시락도 구하기 힘드니 간편식으로 갈수밖에....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식사를 대줄 업체가 부족한거죠.
코로나로 집단적으로 모이는 구내식당이 정상 가동이 않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