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자녀 중에서 이정도 그림 그릴 수 있지 않나 확인해보세요    글쓴이:솔 , Hit : 1604

- File #1 : 무제_1982.jpg(390.6 KB), Download : 14

장 미셸 바스키아 (화가, 1960~1988) 바스키아의 무제 (Untitled, 1982). 2017년 소더비 경매에서 약 1200억원에 팔리며 미국인 화가 작품 중 역대 최고가 기록을 썼다.

솔 네비게이션때문에 아이팩3870을 2002년에 처음 소유하여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40대입니다. 정보력:11440 친절도:3082

EYEblue 정보력:10750 친절도:14508   03-02 11:53 모바일- 음 재능은 둘째 일단 대부분 그림이 화가가 죽고난 다음에 비싸게 팔리더라구요. ㅡㅡ

쭈쭈 정보력:13840 친절도:14973   03-02 11:59 아들내미한테 그려보라고 해야겠군...

바부돼지 정보력:570 친절도:1465   03-02 12:02 에술을 안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가치가 저렇게 높을 필요가 있을까 싶을때가 간혹있어요... 역시 심오한 세계...

빨강망치 정보력:14930 친절도:9113   03-02 12:07 진격의 거인인줄

디노288 정보력:4070 친절도:8030   03-02 12:15 기생충의 나오는 그 사장집 막내아들 그림 같네요..

허니짱 정보력:1040 친절도:1149   03-02 12:52 저도 얼마전에야 알게 되었는데 저렇게 막 그리는 그림으로 보이는 경우도 그냥 막 그리는 것이 아니라 미리 어떻게 그릴지 생각을 하고 작게 스케치를 해보고 또 작게 만든어 보고 확신이 서면 그림을 그립니다. 환기미술관을 가보시면 좀 이해가 됩니다. 물론 즉흥적으로 그리고 그걸로 인정을 받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도 그렇게 인정을 받을 만큼의 먼가가 있을 겁니다.

dublebat 정보력:3740 친절도:19886   03-02 13:01 아~@ 저 어릴 때 심심해서 크래용으로 스케치북에 끄적거리던 그림이랑 비슷하네요. 저 위에 똥 싸 놓으면 더 멋지게 보일라나?~!

kdole 정보력:1600 친절도:4607   03-02 13:01 음.... 저 오른쪽 아래 구석을 보면..... zone이라고 있는데 ,....................... ......... 기생충 생각나는군요..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3-02 13:12 응??? 뭐죠? 이건? ㅋ

Jay 정보력:1270 친절도:2731   03-02 13:25 머리속이 놀 궁리로 가득 찼군요.

마중~가 정보력:2230 친절도:1199   03-02 13:51 새로 출시된 로보트인가 봅니다

melongwin 정보력:840 친절도:673   03-02 14:07 우리 아들이 그린거랑 별 차이가 ㅋㅋㅋ

백갈매귀 정보력:2110 친절도:7982   03-02 16:10 이런 화가는 30년도 못살고 갔군요.... 그리고 22세에 그렸으니...

cho4840 정보력:790 친절도:309   03-02 20:22 현대 미술은 큐레이터의 능력과 관련된게 많습니다.. 작가의 적절한 스토리+큐레이터의 능력 = 작품의 가치가 되는... 팝아트 쪽이 꽤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chenari 정보력:5470 친절도:15726   03-02 20:29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인데 사실상 앤디워홀이 띄워준 사람입니다. 현 세대 그래피티라이터들 사이에서는 영향을 받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표현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고 엔디워홀과의 스토리 등등해서 팝아트쪽에서 비쌀만한 사람이기는 합니다만 마약으로 요절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