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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너무 열심히 일하다 보니 몰랐나 봐요~ 똥꼬 부분에 빵꾸가....... 지금 중요한건.. 내일 하루 더 입어야 되는데.............. 제가 바느질을 못함...........  눈도 침침해서 잘 안보이고.. 이거 그냥 막 감고 있는데............  망했음................. 실을 너무 짤게 셋팅 했음......... 내일 부산 북구 지역에 빤스만 입고 돌아 다니는 사람이 SNS 뜨면 저인줄............... 오늘 부터 유툽 같은 곳에서 바느길 공부를 해야 겠음........... 추천:피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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