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심보로 못사는 동네 사람들은 지나 다니지도 말라는 도보 차단은 문제지만,
위 건은 사유재산 침해로 실제 피해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 정당하다고 봅니다.
다만, 그냥 아파트 내 도로니 차단기 설치해서 외부 출입을 금지만 한다면 별문제가 없긴한데,
통과요금을 받는 다고 하니 얘기가 많은 것 같네요.
그런데 지도를 보면, 대충 지인 방문차량이라고 얼버무리고 통과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아서
저 아파트 입주민 입장에서 보자면 더 나은 방법이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차단기 앞쪽에 도로 공사를 좀 해서 입주자 출입구와 방문자 출입구를 분리하는게 젤 좋을것 같네요. 입주자는 번호판 인식으로 자동으로 열리게 하고, 방문자는 경비실이 아니라 무조건 방문하려는 세대 호출해서 집주인이 열어주는 방식으로 바꾸면 해결될 거 같아요. 물론 공사비가 만만치는 않겠지만...
아파트내 도로중에는 통행로로 지정되어 있는 도로도 있어요
보통 보행로이지만
아파트 건축시 여러 건축물을 통합으로 만들다 보니
사람 다니는 길을 아파트 안으로 내주되 그 길은 공로로 지정하는 거지요
혹시 저기도 그 공로 개념이 아니었나 모르겠습니다
아니라면 사유재산 보호를 해주는게 맞다 싶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