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로 치료했더니 무슨 중2병 대 폭발인줄..-m    글쓴이:비니.D , Hit : 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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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내려놓다 베였습니다. 소독하고 거즈붙이고 테이프로 감았습니다. 중2병 대폭발룩이 완성돼 버렸습니다.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쿨타임 지나니 쓰라려옵니다. ...내 왼손에는 흑염룡이 깃들어있지. 크크크...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비니.D Bini.D Motocycle, Anime, PC nerd Semicon worker. blog.naver.com/dametalk 정보력:9770 친절도:5899

웨슬리 정보력:39970 친절도:64219   12-12 10:41 흑염소 봉인하셨군요.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2-12 10:50 vendett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전용회선 정보력:12200 친절도:13475   12-12 10:55 아이고... 조심하시지... 빨리 낫기를요...

장풍高手 정보력:3210 친절도:8128   12-12 11:31 아.. 이게 팔뚝 다리 이런식으로 수축팽창이 적은 부위는 사실 좀 참으면 되는데 (최소한 걸리적거리진 않으니까..) 저렇게 탄성을 많이 받는 관절 부분 (특히 손가락 손바닥 지문 이런부분) 이 베이면 아픈것도 아프지만 일상생활에 거추장스러워지죠. 더 벌어지지 않게 조심하셔요..

웃지요 정보력:1570 친절도:1042   12-12 11:32 모바일- 풍혈을 봉인하고 다니시는듯^^

쏘니꾸 정보력:830 친절도:638   12-13 15:11 상처 깨끗하게 소독하고 피부결 잘 맞춘후에 순간접착제를 얇게 발라주면 통증없이 빨리 낫습니다. 조금 스며들더라도 한동안 딱지처럼 굳은살이 생겼다가 사라집니다. 중요한건 다친걸 잊어버릴 정도로 아프지 않아서 평소처럼 활동할 수 있다보니 삶의 질이 향상된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손바닥이나 손가락 끝이 베었을 때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