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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에 머물면서 쉐라톤에 저녁 씨푸드 뷔페 먹으러 좀 일찍가서 돌아다녀봤는데요 오늘따라 일본넘들이 왜이리 많던지.. 아님 원래 일본애들만 오는 호텔인진 모르겠네요 로비에 거대한 샨들리에도 있고 엄청 으리하게 만들긴 했던데 별 감흥은 없더라구요 작고 아담한 곳을 좋아하기에... -..- 수영장도 겁나게 크지만 살짝 반미친 일본여자들이 오리튜브타고 놀고있었네요 물은 엄청 차가워 아무도 수영안합니다 딱 셋이서 노는데 들리는 소리는 한 열명정도있는줄 알았네요 .. 그 특유에 비정상적인 웃음소리..... -.,- 장모님과 아내와 함께 바다 쪽 가까이 앉아 조용히 감상하고 있는데 저 멀리서 놀다가 왜 하필 우리앞에서 노는건지..... 오늘은 유난히 모기가 많더군요 로비에서 여러방 물리고 ... 랍스터 씨푸드뷔페는 좋았습니다 자세한 사진과 내용은 한국가면 여행기에 쓸께요 한국인 직원도 있었고 무료로 테이블앞에서 만들어주는 칵테일이 정말 맛있었어요 정면에 보이는 건물에 리셉션, 식당등이 있습니다 오른쪽 건물은 숙소동같구요 수영장에 신경을 엄청 써서 그런지 몰라도 해변주변은 휭하더라구요 암튼 택시타고 호이안까지 오니 밤9시. 좀 작긴해도 센트럴 부티크 호이안( 현재 머무는 곳) 이 훨씬 좋네요 알라바마주같은 곳에서 온 듯한 한떡대하는 외국인부부들이 많아요 그런데, 윗집에 약간의 층간소음이 들립니다 한국에 있는 윗집처럼 철로 된 공구 떨구는 소리 같은게 계속 들리네요 ㅜㅜ 내일 또 쓸게요 쉬세요~ 추천:godfocus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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