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황.
1. 건물주가 건설업체에 전원주택단지 의뢰.
2. 건설 지연 + 분양 안됨.
3. 건설기계에서 돈을 일부 못받았다고 주장.
4. 이에 건설기계노조에서 건설업체에 돈달라 요구. 잘안된 상황.
5. 이에.. 분양안된 전원주택단지에 와서 건물주에게 돈달라고 20일 넘게 시위중.
여기서 한심하다는건... 전원주택단지에는 일하는 분양 직원 이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100년을 여기서 방송틀고 시위해도 건물주하고 건설업체는 신경도 안씁니다.(사람도 안사는데 멀 신경을 쓸까요?)
또.. 웃긴게.. 말은 시위지만.. 현수막 붙이고 연결된 확성기로 하루종일 방송만 틀고
아예 사람은 보이지도 않고.. 아침에 방송시작과 저녁에 방송끌때만 나타납니다...
알고보니.. 이분들은 건설노조에서 노조비로 이런일만 전문적으로 하고 다니시는 분들입니다...
근데... 실제 돈 못받은 분들이나 건설주나, 건물주나 아무에게도 영향이 없는 이 일을 20일 넘게해서...
(노조, 건설업체, 건물주 어느 누구도 신경도 안씀.. 그냥 방송만 틀어놓음)
왜.. 저를 괴롭힙니까? 아아아..정말..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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