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https://www.sedaily.com/NewsView/1VQXQ5FA8I



어제 YG대표 양현석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불기소를 결정했군요

다음 수순은 승리려나요? 버닝선은 이름 바꾸고 사장 바꿔서 계속 영업하고

거기서 조달된 여성, 아이돌 지망생들은 정계 제계의 컨넥션으로 이용될거고...



도데체 어느선까지 닿아 있길래 검찰이 면죄부를 발부해 주는 건가요?

정마담도, 심지어 성행위와 입금 사실이 확인되도 무죄라니...





두번째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222



김학의 무죄판결, 성접대는 받았으나 죄는 없다??

강간의혹까지 있는데 행정적인 문제로 유죄를 내릴수 없다??

이건 말인지 당나귀인지...



이런일이 과거에도 있었겠지만 지금은 백주 대낮에

모든 국민들이 다 보고 있는데도 버젖하게 행해지고 있다는 사실이 놀랄일입니다.





몇명 벌준다고 해결될것도 아니지만

이 사회가 이제 귀족사회가 되어서

특권계층에게는 전혀 다른 법령이 적용되고 있다는 점,



고깃집 성추행 유죄판결이나

안희정의 위계?에 의한 강간판결등

법의 적용이 너무 차별이 심하니 공정하지 않다는 생각에 분노합니다.





과연 국민들은 뭘 기준으로 살아야 하나

순진하게 법대로 사는 사람들을 우롱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심지어 시민들도 그들의 범죄에 눈감아 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요(최소한 제 아내는 그러더군요)



이런 특권 계층이 귀족사회로 회귀하면

중국과 같은 독재와 홍콩과 같은 탄압이 우리나라에도 생기겠지요??